지인옥 | 유페이퍼 | 2,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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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나는 아이 둘을 낳아서 정성껏 잘 키워보려고 노력했다. 나의 바람대로, 아이들이 잘 자라주었기에 스스로 자녀교육에 성공한 엄마라고 생각한다. 내 아이를 키우면서 잘했던 점과, 잘못했던 점을 참고로 잘한 것은 더욱 잘하고, 잘못한 것을 보완하려 노력해왔다. 이런 경험과 지혜로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아 베이비시터로 12년간 근무하며 아이 돌보는 일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았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니어들이 자녀들 키운 경험을 살려서 베이비시터로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노후를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쓴다.
나는 베이비시터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베이비시터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베이비시터를 위한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고자..